[2020학년도 수능] 수능 시험장에 ‘쥐 출몰’…코피·기침 증세로 따로 시험보기도

입력 2019-11-14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14일(오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험장에서는 쥐가 출몰하는 등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날 부산 부흥고에서는 2교시 수학 시험을 치르던 한 수험생이 “사물함 뒤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난다”라고 감독관에게 알렸다.

감독관들은 수학이 끝난 뒤 이어진 점심시간에 사물함을 확인했다. 그 결과, 쥐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했고 조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소음의 원인이 된 쥐를 결국 잡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시험 도중 진동이 감지된 일도 있었다. 동래구 중앙여고에서는 시험 감독을 하던 감독관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이 느껴진다”라며 시험본부에 신고했다. 원인은 학교 인근을 지나다니는 도시철도였다. 당국은 시험을 치르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해운대에서 있는 한 학교에서는 시험 도중 코피를 쏟은 수험생 한 명과 기침을 심하게 한 수험생 한 명을 각각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수능 종료 시간은 제2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의 경우 오후 5시 40분, 선택하지 않은 경우 4시 50분 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65,000
    • -1.58%
    • 이더리움
    • 3,152,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574,500
    • -7.04%
    • 리플
    • 2,073
    • -1.47%
    • 솔라나
    • 126,400
    • -1.56%
    • 에이다
    • 375
    • -1.06%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24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2.77%
    • 체인링크
    • 14,230
    • -1.18%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