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지스타 2019’서 300부스 규모 게임센터 통합관 운영

입력 2019-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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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8'에서 운영된 공동관 전경.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8'에서 운영된 공동관 전경.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 게임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콘진원은 경기,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전북, 충북 총 9개 지역의 글로벌게임센터와 협력해 총 300부스 규모의 지역통합공동관을 운영한다. 부산 25개사, 경기 19개사를 비롯한 총 111개 게임사가 참가하는 공동관에서는 모바일과 PC, VR, 콘솔 등 다양한 유형의 게임을 선보이며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올해 공동관에는 ‘마녀의 샘’ 시리즈로 주목받은 키위웍스와 해외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딜리셔스게임즈 외에도 제노픽스, 썬더게임즈 등 유망한 게임개발사가 참가해 국내 게임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콘진원은 국내 중소 게임 기업의 기초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공동관 내 KOCCA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찾아가는 비즈니스 상담,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분쟁 조정 상담, 회의 시설 및 장비 지원, 게임 전문 통역 제공 등 국내 게임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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