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아시아나, 경쟁자이자 동반자로서 항공산업 발전 기여 바라"

입력 2019-11-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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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항공)
(사진제공=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우선협상대상자로 HDC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이에 대해 애경그룹이 입장을 내놓았다.

12일 애경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발표 후 입장발표를 했다.

애경그룹은 "항공사를 경영하고 있는 경험에 기반해 입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의사결정으로 안전운항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도 "경쟁자이자 동반자로서 아시아나항공이 이른 시일 내에 경영정상화를 이뤄 항공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애경그룹은 7일 마감한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했으나 HDC산업개발보다 1조 원가량 낮게 써내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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