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창경궁, 1순위 청약 마감…평균 60.62대 1

입력 2019-1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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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63㎡ 경쟁률, 최고 96.0대1 기록

▲힐스테이트 창경궁 조감도. (자료 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조감도. (자료 제공=현대건설)
서울 종로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창경궁’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 서울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물량인 만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전일 힐스테이트 창경경 1순위 청약(해당지역)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4세대 모집에 5698건이 접수돼 평균 60.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63㎡의 경우 7세대 공급에 672건이 접수되면서 최고 경쟁률 96.0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D타입은 8세대 공급에 644건이 접수되면서 8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 마지막으로 서울에서공급되는 아파트다 보니 주말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며 “여기에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지 않다 보니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는 것 등이 청약에서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하며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8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가구가 공급됐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하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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