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8.52p, 상승(▲3.48p, +0.53%)마감. 외국인 +290억, 기관 +32억, 개인 -290억

입력 2019-10-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8포인트(+0.53%) 상승한 658.5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90억 원을, 기관은 3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1.7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0.87%) 운송(+0.8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0.9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부동산(+0.77%) 제조(+0.69%) IT H/W(+0.6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4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1.82%), 전자결제(+1.7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2%), 자전거(+1.35%), PCB생산(+1.2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1.46%), 수산업(-0.70%), 사료(-0.69%), 타이어(-0.61%), 원자력발전(-0.6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고영이 2.84% 오른 9만4100원에 마감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2.09%), 메디톡스(+1.82%)가 상승한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4.64%), 신라젠(-1.79%), 셀트리온헬스케어(-1.25%)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현성바이탈(+20.88%), 젬백스(+15.78%), 솔트웍스(+15.3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티라유텍(-14.31%), 케이피에스(-10.73%), 아스타(-9.9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MP한강(+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4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58개 종목이 하락, 11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3원(-0.2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0원(-0.12%), 중국 위안화는 165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2,000
    • +0.62%
    • 이더리움
    • 5,086,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06%
    • 리플
    • 693
    • -1.7%
    • 솔라나
    • 210,200
    • +2.64%
    • 에이다
    • 587
    • +0.17%
    • 이오스
    • 923
    • -1.6%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2%
    • 체인링크
    • 21,320
    • +0.99%
    • 샌드박스
    • 53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