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도시재생 민간 역량’ 강화 교육·설명회 개최

입력 2019-10-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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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9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연 ‘도시재생 활동가 육성 교육’에서 교육생들이 사업 사례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9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연 ‘도시재생 활동가 육성 교육’에서 교육생들이 사업 사례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도시재생 활동가 육성 교육’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HUG는 도시재생 활동가에게 거점 공간 운영 사례와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을 활용한 재원조달 방안 등을 소개했다. HUG는 민간 도시재생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들어 서울과 대전 등에서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같은 날 충남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선 도시재생 활동가를 위한 ‘찾아가는 기금 지원 설명회’가 열렸다. HUG 측은 설명회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출·융자, 보증 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HUG는 정부의 핵심 정책인 도시재생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도시재생 금융 지원뿐 아니라 도시재생 사업자들에 대한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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