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 운영기관 공모

입력 2019-10-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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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 대상지. (자료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 대상지. (자료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창업 지원을 위한 ‘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 시범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시원 매입형 공공리모델링은 주거복지 로드맵 등 취약계층 주거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 중 하나다. 도심 내 노후 고시원을 LH가 매입해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한 후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작년 12월에 매입한 동작구 소재 노후 독서실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을 위한 셰어하우스 및 경력단절 여성 사회적기업 등의 창업공간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갖춘 복합 건축물로 조성하고자 건축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택·상가부의 운영 주체와 실시설계·시공 등 향후 추진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다음 달 12일에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주택부는 12월 6일까지 주거복지재단에서, 상가부는 12월 5일까지 LH남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접수를 각각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12월 중 운영기관 선정과 임대차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내년 1월부터 주택 입주자모집 및 공유오피스 인테리어 공사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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