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중국산 컬러강판에 반덤핑 관세 부과

입력 2019-10-28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업체들, 4.71~19.25% 관세 적용돼…고급 제품 제외돼 타격 그리 크지 않을 전망

베트남 정부가 28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의 컬러강판(Color-coated Steel)에 5년 기간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관세 부과는 베트남 제조업체들이 한중 양국 경쟁사들의 불공정한 가격으로 자사 생산라인이 폐쇄될 지경에 이르렀다고 제소한 데 따른 것이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이날 웹사이트 성명에서 “관세는 이달 24일부터 소급해 발효됐다”며 “한국 제조업체들은 4.71~19.25%, 중국은 2.53~34.27%의 세율이 각각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임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포스코강판과 동국제강, 동부제철 제품이 이번에 관세가 정식으로 확정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컬러강판 중에서도 전자제품에 쓰이는 고급 제품인 PCM과 VCM, 현지에서 아직 생산되지 않는 제품 등은 반덤핑 관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돼 한국 업체의 타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에 대해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와 대만산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국 산시타이강스테인리스스틸은 7.49%, 그 밖의 다른 중국 업체는 31.85%의 관세가 계속 적용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대만 업체들은 관세율이 10.91~37.29%에 이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인 가구 66% 시대⋯전용 59㎡ 아파트, 청약시장서도 인기
  • 삼성 사장단 만난 샘 올트먼…AI 시대 경영 전략 논의
  • 기뢰 공격까지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원유 수출량 51% 감소
  • FBI도 바이낸스 63억달러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00,000
    • +0.7%
    • 이더리움
    • 3,052,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383,500
    • -1.57%
    • 리플
    • 1,687
    • +0.48%
    • 솔라나
    • 128,800
    • -0.46%
    • 에이다
    • 260
    • +0%
    • 트론
    • 419
    • -6.89%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1.49%
    • 체인링크
    • 15,650
    • +1.62%
    • 샌드박스
    • 62.8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63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8
    • Allora 유통량 89% D-10
    • DAOBase 유통량 43% D-17
    • FLock 유통량 41%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