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스 대란'…TBJ 뽀글이 점퍼 판매량 500% 신장

입력 2019-10-24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BJ)
(사진제공=TBJ)

TBJ의 ‘뽀글이 점퍼’가 판매량 급증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플리스 일명 ‘뽀글이 점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TBJ의 ‘뽀글이 점퍼’는 페이크 퍼(Fake fur) 소재 특유의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활동성과 보온성이 좋아 매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스타일과 이너는 물론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올해 F/W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리버서블’ 디자인을 채택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데다 빈티지한 느낌의 면 팬츠와 매칭하면 뉴트로 감성까지 살릴 수 있어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유스들의 F/W 시즌의 데일리 필수 기본템으로 꼽히고 있다.

TBJ 뽀글이 점퍼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500%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예상보다 빠른 리오더 진행에 들어가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화보 속 라이관린이 착용한 아이보리색의 차이나 카라형 플리스는 인기 사이즈의 경우 20일 기준 전국적으로 일시 품절된 상태다.

TBJ 뽀글이점퍼는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 몰 아이스타일24에서 3만9900원~9만99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뛰어난 보온성과 어떤 옷에 걸쳐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TBJ 뽀글이점퍼는 높은 활용도에 부담 없는 가격이 더해져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뽀글이점퍼와 같이 TBJ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61,000
    • -0.29%
    • 이더리움
    • 4,567,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2.76%
    • 리플
    • 3,067
    • +0.52%
    • 솔라나
    • 199,000
    • -0.65%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00
    • +1.6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