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1위 토요타, 고용 직원 수도 '세계 1위'

입력 2008-08-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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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가 전 세계 자동차업체 중 실질적으로 최다 고용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판매대수에서 GM을 앞서 1위로 올라선 토요타의 2007회계연도 말 직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1만6121명으로 조사됐다.

같은 시기에 폭스바겐 직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3만2063명이었으나 신입사원과 조기퇴직 예정자를 제외하면 31만4888명으로 떨어진다.

GM의 지난해 말 현재 인력은 26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5%, 2005년 말 대비 20.6% 감소했다. 이는 북미 시장의 판매부진에 따른 공장 폐쇄로 직원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요타는 북미지역 감산에도 불구하고 인력 감축을 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대비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는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 툰드라와 SUV 세쿼이아 생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인력을 현재의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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