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빈 마이퍼스트브라, "플러스사이즈 품었다"…고정관념 벗은 女 화보

입력 2019-10-18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컴빈 마이퍼스트브라 화보가 일군 가치

(출처=컴온빈센트 홈페이지 캡처)
(출처=컴온빈센트 홈페이지 캡처)

여성 속옷 모델은 줄곧 '날씬한'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볼륨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의 'S라인'은 브라 광고 화보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이런 속옷 업계에도 변화가 시작됐다. '컴빈 마이퍼스트브라'가 그 선두에 선 모양새다.

18일 여성 속옷 브랜드 컴온빈센트가 '컴빈 마이퍼스트브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작 브라를 표명하는 마이퍼스트브라 품목을 4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다. 체형과 피부 타입, 활동량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속옷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빈 마이퍼스트브라'의 이같은 기치는 모델 화보를 통해서도 발견된다.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촬영으로 선보인 패션 화보에 플러스사이즈 여성 모델도 담아낸 것. 흰 피부와 마른 체형의 모델 일색이었던 기존 화보들과는 확연한 차이다.

세상 모든 이들의 몸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고귀하다. 이를 '사이즈'란 미명하에 재단해 가치 판단을 내리는 건 이제 철 지난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컴빈 마이퍼스트브라' 속 플러스사이즈 모델의 존재가 빛나는 건 그래서다. 마치 여성들을 향해 '너의 몸에 당당하라'고 외치는 것처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4,000
    • -0.97%
    • 이더리움
    • 3,420,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22%
    • 리플
    • 2,076
    • -2.17%
    • 솔라나
    • 125,700
    • -2.26%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7
    • +1.25%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4%
    • 체인링크
    • 13,750
    • -2.34%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