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자회사 다나, 영국 북해서 가스전 추가 발견

입력 2019-10-17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00억 입방피트 추정 저류층 발견

(사진제공=포스코대우)
(사진제공=포스코대우)

한국석유공사는 자회사인 다나(Dana)사가 16일 북해의 ‘톨마운트’ 광구에서 상당량의 가스가 있는 저류층을 추가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나는 추정 자원량 기준 2200억 입방피트(원유 환산 시 약 3800만 배럴)의 가스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정확한 매장량 산정을 위한 정밀분석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톨마운트는 영국 중부해안에서 50㎞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상광구로, 다나와 영국의 석유개발사인 프리미어 오일(Premier Oil)사가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나와 프리미어 오일은 '톨마운트 이스트' 구조에서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시추작업을 시작했으며, 10월 초 최종 목표심도인 3202m까지 굴착해 약 73m의 두께를 가진 양질의 저류층을 발견했다.

다나는 이번에 발견된 이스트 구조와 2021년부터 생산예정인 기존 '톨마운트 메인' 구조를 연계 개발해 북해자산의 상업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톨마운트 메인 구조에는 가채매장량 약 4900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와 420만 배럴의 초경질유가 매장돼 있다.

다나는 2011년 석유공사가 약 3조4000억 원에 인수한 우량 자산으로 네덜란드 및 이집트에서 하루 5만7000배럴의 원유 및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 이어 한강벨트도 하락 본격화⋯서울 아파트값 7주째 둔화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26만명 인파 관리 '비상'…정부·서울시 총동원령 "전례 없는 통제" [BTS노믹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10,000
    • -4.01%
    • 이더리움
    • 3,237,000
    • -5.5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59%
    • 리플
    • 2,181
    • -2.98%
    • 솔라나
    • 133,500
    • -3.96%
    • 에이다
    • 403
    • -5.18%
    • 트론
    • 452
    • +1.35%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4.98%
    • 체인링크
    • 13,610
    • -6.01%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