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치킨팝', 재출시 후 누적 판매량 2000만 봉 돌파

입력 2019-10-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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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치킨팝'이 재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치킨팝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재출시됐다는 점이 SNS 소통 문화에 익숙한 1020세대의 호감도를 높이며 탄탄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치킨팝 주요 타깃층인 10대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등에서 1000원에 판매하며 실속스낵으로 선보인 점도 호평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킨팝은 실제 닭강정 같은 매콤달콤 중독성 강한 맛과 팝콘처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3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다. 그러자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지난 2월 기존 대비 10% 양을 늘리고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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