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지애나주 남부에서 천연가스 및 원유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에임하이글로벌은 지난달 26일(미국현지 25일) 히긴스 #1 유정에서 첫 매출(약 38만 7000달러)이 발생한 이후,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초 약 103만 8천 달러(한화 약 10억 96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히긴스 광구의 개발권을 가지고 있는 CCCU의 지분구조는 에임하이글로벌이 29.2%, 그리고 에임하이글로벌의 100% 자회사인 에임하이아메리카가 20.8%의 지분을 가지며, 수익 배분은 에임하이글로벌 측에서 투자한 6백만 달러가 회수될 때까지는 수익의 70%를 받게 되고, 회수 완료 후에는 수익의 50%를 배당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