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바람막이 한정판' vs '이하늬 경량자켓'…안다르-뮬라웨어 秋 대전

입력 2019-10-15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다르 '신세경 바람막이 한정판' 맞선 뮬라웨어 '이하늬 자켓'

(출처=안다르·뮬라웨어 홈페이지 캡처)
(출처=안다르·뮬라웨어 홈페이지 캡처)

여성 애슬레저 룩 시장에도 가을 바람이 불고 있다. 안다르가 '신세경 바람막이 한정판', 뮬라웨어는 '이하늬 경량자켓'으로 여심을 공략하는 모양새다.

15일 안다르가 신세경 바람막이 한정판 타임세일 이벤트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신세경을 모델로 내세운 바람막이 한정판 제품을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내용이 골자다.

안다르가 신세경 바람막이 한정판 모델로 가을시즌을 노린다면, 뮬라웨어는 이하늬를 내걸고 자켓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중이다. 경량 기능성 원단으로 방풍, 방수 효과를 제공하는 해당 제품은 가벼운 착용감으로 바깥 활동 시 입기에 용이하다.

'신세경 바람막이 한정판' 이벤트와 '이하늬 경량자켓'은 레깅스를 주력 품목으로 삼던 여성 애슬레저룩 업계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여성 소비자들의 시험대에 오른 아우터 제품들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가 관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69,000
    • -1.3%
    • 이더리움
    • 4,664,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2.33%
    • 리플
    • 731
    • -2.14%
    • 솔라나
    • 196,900
    • -3.57%
    • 에이다
    • 658
    • -2.37%
    • 이오스
    • 1,127
    • -3.3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74%
    • 체인링크
    • 19,760
    • -4.03%
    • 샌드박스
    • 639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