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담합 수도권 집중…서울 77건 가장 많아

입력 2019-10-1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재호 의원 “시장 교란행위 엄중처벌해야”

집값을 올려받기 위해 담합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1년 새 2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집값 담합 신고센터 접수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8일까지 총 185건이 신고됐다.

집값 담합 신고센터는 2018년 10월부터 부동산 거래가격을 조작해 조직적으로 가격 상승을 담합해온 행위를 근절하고자 설치됐다.

지난 1년간 접수된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71건, 인천 18건 순이었다. 수도권만 총 166건으로 전체 접수건의 89.7%를 차지했다. 세종시를 포함한 비수도권 광역시의 경우 13건, 이외 지역의 경우 6건에 불과했다.

신고된 집값 담합 의심 접수는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기초 검증을 통해 담합 의심 내역을 국토교통부에 통보해 이를 공정거래위원회 및 경찰 등에 조사ㆍ수사 의뢰한다.

박재호 의원은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 행위는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며 “집값 담합이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신고센터 홍보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집값담합 신고센터 접수 현황.(자료제공=박재호 의원실)
▲집값담합 신고센터 접수 현황.(자료제공=박재호 의원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이재명 대통령, 주거안정플랜 공유…"강남불패는 과거 이야기 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77,000
    • +3.16%
    • 이더리움
    • 3,69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356,100
    • +1.19%
    • 리플
    • 2,037
    • +4.25%
    • 솔라나
    • 158,300
    • +2.73%
    • 에이다
    • 330
    • +3.77%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86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10
    • +7.66%
    • 체인링크
    • 17,460
    • +0.17%
    • 샌드박스
    • 53.4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