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자동차 반도체용 리드프레임 성장 지속 ‘매수’ -유진투자

입력 2019-10-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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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5일 해성디에스에 대해 매출액 최초 1000억 원대를 돌파하고, 자동차 반도체용 리드프레임이 지속해서 성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3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036억 원, 영업이익은 6% 오른 90억 원”이라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분기 양호 실적을 거둔 배경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서버 수요의 감소 등으로 패키징 기판 매출이 급감했지만, 점차 회복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차 전장화 확대 및 전기차, 자율주행차 확대 등으로 자동차용 반도체의 수요 증가세가 지속하면서 자동차 반도체용 리드프레임 사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4분기에도 여전한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패키지 기판은 원가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리드프레임 매출도 작년보다 견조한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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