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성료

입력 2019-10-13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이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무대에서 관람객이 공연을 보고있다.(사진 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이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무대에서 관람객이 공연을 보고있다.(사진 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3일 ‘2019 홀가분 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총 8만500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누적 방문객은 2014년부터 6년간 41만 명이다.

홀가분 마켓은 중소상공인과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 판매자들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관람객은 판매자들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매하고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기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7개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홀가분 마켓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 기증품을 받아 홀가분 마켓에서 판매했다. 수익금은 장애 이웃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45,000
    • -0.81%
    • 이더리움
    • 4,859,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3.82%
    • 리플
    • 3,011
    • -2.84%
    • 솔라나
    • 198,700
    • -2.31%
    • 에이다
    • 660
    • -4.0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6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1.23%
    • 체인링크
    • 20,560
    • -2.93%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