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 2017년 상호 변경…"구혜선 내놓은 단서 속 시간"

입력 2019-10-11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호텔' 추측 야기한 구혜선의 '단서'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이 공개한 단서 속 'W호텔'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문제의 호텔이 2017년 브랜드명을 교체한 것으로 파악돼 해당 사진이 찍힌 시점이 관건이 됐다.

11일 구혜선은 SNS를 통해 "공개하려 했던 '죽어야만 하는가요' 자켓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인물이 'W'라는 앰블럼이 표기된 가운을 입고 앉아 있다. 앞서 구혜선이 암시했던 호텔방 내 사진으로 추측된다. 구혜선은 해당 사진을 두고 "법원에 총 4장을 제출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가운에 쓰인 앰블럼을 두고 'W호텔'의 정체 역시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특히 2004년 서울 광진구에 문을 연 'W호텔'이 2017년 V모 호텔로 새단장한 만큼 2017년 이전에 찍힌 사진일 거란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 구혜선은 2016년 5월 안재현과 결혼했다.

한편 구혜선은 앞서 "결혼 생활 중 남편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고 야식을 먹는 사진을 발견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는 안재현의 외도"라고 덧붙여 파문을 일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70,000
    • +1.67%
    • 이더리움
    • 4,676,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0.74%
    • 리플
    • 3,118
    • +3.01%
    • 솔라나
    • 202,200
    • +2.33%
    • 에이다
    • 644
    • +4.3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66%
    • 체인링크
    • 20,930
    • +1.11%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