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거리 위 테마공원’으로 변신

입력 2019-10-11 1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화사거리 ~ 혜화동로터리 운영구간(사진 = 서울시)
▲이화사거리 ~ 혜화동로터리 운영구간(사진 = 서울시)

서울 대표 예술문화 거리인 대학로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거리 위 테마공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혜화로터리~이화사거리, 960m) 일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학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도심 거리에서 즐기는 가을소풍’을 슬로건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ㆍ기업ㆍ대학교 등이 참여해 공연, 할로윈 퍼레이드, 거리놀이터, 도심걷기행사까지 5개 구간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거리, 볼거리 등 풍성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1구간(혜화동 로터리~혜화역 1번출구)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놀이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할로윈 복장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2구간(공간아울~마로니에 공원)은 6월 호응이 좋았던 ‘8090 추억의 거리’로 운영된다. ‘복고거리’라는 컨셉 아래 복고패션쇼, 거리극, 마술쇼, 음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3구간(마로니에 공원~예술가의 집)에서는 마로니에 공원의 ‘마르쉐’의 농부시장이 운영되고 거리에서는 도심 속 숲길, 거리놀이터, 찾아가는 거리 체육관 등 시민들에게 제공되던 휴식공간이 운영된다.

4구간(119안전센터~방송통신대학 정문)에서는 도심 속 걷기 생활화와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걷자, 도심보행길!’ 행사가 함께 열린다.

5구간(방송통신대~이화사거리)부터는 재미있는 체험과 게임으로 직접 보행안전을 체험하는 ‘보행안전캠페인’도 진행된다.

이날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대학로는 이화사거리~혜화동로터리(약 960m 구간) 양방향 도로의 차량통행이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통제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평소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대학로가 사람이 주인이 돼 거리에서 걷는 즐거움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람중심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090스트리트(사진 = 서울시)
▲8090스트리트(사진 = 서울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14,000
    • -3.39%
    • 이더리움
    • 2,504,000
    • -5.79%
    • 비트코인 캐시
    • 289,600
    • -4.77%
    • 리플
    • 1,670
    • -3.36%
    • 솔라나
    • 104,500
    • -6.36%
    • 에이다
    • 230
    • -5.35%
    • 트론
    • 499
    • +0%
    • 스텔라루멘
    • 292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40
    • -5.8%
    • 체인링크
    • 11,480
    • -5.67%
    • 샌드박스
    • 79.01
    • -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