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6개월새 시가총액 4조원 하락

입력 2008-08-2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부 들어 6개월 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4조원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현재 강남권 4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의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75조5740억원으로 6개월 전(79조5412억원)보다 3조9672억원 감소했다. 가격 변동률로 따지면 6개월간 약 5%가 하락한 것이다.

송파구의 경우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이 지난 2월 17조1144억원에서 이달 현재 15조5743억원으로 1조5402억원이나 빠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강남구(-1조2485억원) ▲강동구(-9716억원) ▲서초구(-2069억원) 등의 순이었다.

구별로 송파구는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총액이 6846억원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가락동 가락시영 1,2차는 각각 3428억원, 3126억원씩 줄었다.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가 3493억원 내려 하락세를 주도했고 개포동 주공1단지(-3382억원), 주공4단지(-2816억원) 등도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1734억원),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1428억원),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1355억원) 등이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 주공1단지(-571억원), 서초동 무지개(-374억원) 등이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강남권 21개구의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6조4654억원에서 6조8536억원으로 3882억원(6%)이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용산구 1687억원(2조6851억원→2조8537억원) ▲노원구 1018억원(7085억원→8102억원) ▲관악구 432억원(2722억원→3154억원) ▲영등포구 222억원(1437억원→1659억원) 등이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54,000
    • +1.54%
    • 이더리움
    • 2,965,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75%
    • 리플
    • 2,008
    • +0.45%
    • 솔라나
    • 124,600
    • +2.47%
    • 에이다
    • 379
    • +1.34%
    • 트론
    • 420
    • -0.94%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2.48%
    • 체인링크
    • 13,080
    • +2.43%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