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시스템 오류로 운행 지연…출근길 불편

입력 2019-10-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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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시스템 오류로 인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부터 전동차량의 번호를 표출해주는 기계에 일시적으로 오류가 발생하면서 2호선 열차(내선·외선순환) 운행이 지연됐다.

열차가 지연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출근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랐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2호선’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번호를 표시하는 시스템이 매끄럽게 운영되지 않아 열차 간격을 평소보다 1∼2분가량 늘렸다”며 “신호 장애나 열차 장애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에 2호선 내선은 15분, 외선은 20분 지연됐다는 내용의 간편 지연 증명서를 게시했다.

지연 증명서가 필요한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인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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