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개성공단 재개 위해 美 방문

입력 2019-10-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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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셔먼 아태소위원장과 간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10일 중기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미국 LA에서 브래드 셔먼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을 만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6월 11일 개성공단 재개 설명회를 위해 미하원을 방문해 브래드 셔먼 아태소위원장을 만난데 이어, 12일(현지시간)에 열리는 미주민주참여포럼(대표 최광철)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하는 브래드 셔먼 위원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개성공단이 국제제재에서 면제되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설명하고 미 의회의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14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장 하용화)가 개최하는 제24회 한인경제인대회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과 유관기관 등 1000여 명 넘는 기업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한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진행한다.

16일에는 니나 하치지안(Nina Hachigian) LA시 국제 부문 부시장과 간담을 갖고,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투자 및 교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중기중앙회는 미국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를 전달하고 LA시와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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