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리패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HIF-1' 기술 보유 부각 '강세’

입력 2019-10-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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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물질인 저산소유도인자(HIF-1알파) 유전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받으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올리패스는 전일 대비 900원(4.95%)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7일 윌리엄 케일린 주니어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 피터 랫클리프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그래그 서멘자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일 오후(현지시각)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HIF-1알파 유전자가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다는 사실을 연구하고 있다. HIF-1알파는 암 치료에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HIF-1알파를 억제해 암 세포로 산소가 가지 않도록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리패스는 HIF-1α 고형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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