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결혼 발표→혼전임신 고백 ‘겹경사’…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회사원

입력 2019-10-06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아름SNS)
(출처=한아름SNS)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아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은 내년 계획 중이었지만 조금 이르게 찾아온 선물로 인해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아름은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알게 됐다.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다”라며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한아름보다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름은 과거 결혼 소식과 함께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나를 단단하게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2017년 KBS2 ‘더 유닛’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 전향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71,000
    • -1.86%
    • 이더리움
    • 4,976,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3.55%
    • 리플
    • 3,072
    • -4.21%
    • 솔라나
    • 202,300
    • -5.02%
    • 에이다
    • 688
    • -2.55%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72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05%
    • 체인링크
    • 21,090
    • -4.18%
    • 샌드박스
    • 214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