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오픈소스시장 공략위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08-08-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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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오픈소스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리눅스사업본부를 오픈소스SW사업본부(이하 OSS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개편을 통해 리눅스 운영체제 위주의 단순 영업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오픈소스 기반의 솔루션의 발굴과 개발을 전 방위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OSS사업 관련 상품기획, 제품마케팅, 채널마케팅 등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OSS사업본부 내 마케팅 부서를 신설했으며 모바일 오픈소스 사업부문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컴은 전사 개발 업무 시너지 창출 및 역량강화를 위해 OSS사업본부 내 개발조직을 개발본부로 전환 배치했다. 이로써 한컴의 개발본부는 아래아한글 등 오피스 개발은 물론 오픈소스 솔루션 개발능력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역량을 크게 강화하게 되었다.

이밖에 한컴은 오피스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SW사업본부도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별 전문성과 영업 집중도를 향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엔터프라이즈영업팀, SMB영업팀, 교육영업팀, 공공영업팀을 신설하고 프리-세일즈 및 컨설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피스컨설팅팀을 개발본부에서 이동하여 영업조직으로 재배치했다.

김수진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한컴은 시장, 기술, 고객 등 IT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주매출원인 오피스와 오픈소스 사업부문에 대한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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