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부정'이 51%로 '긍정'보다 9%P 높아

입력 2019-10-04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럽 조사...더불어민주당 37%ㆍ자유한국당 24%ㆍ정의당 8%ㆍ바른미래당 6%

(한국갤럽)
(한국갤럽)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부정률도 같이 올랐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6주째 긍정 평가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갤럽이 2019년 10월 1~2일 설문조사 한 결과 42%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P) 상승, 부정률도 1%P 상승한 결과다.

연령별로는 긍정률은 30대 60%, 40대 52%, 20대 45%, 50대 33%, 60대 이상 30% 순이다. 부정률은 50대 64%, 60대 이상 62%, 20대 43%, 40대 42%, 30대 36%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5%가 문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6%,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83%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3%, 부정 60%).

긍정 평가자들은 '외교 잘함'(16%), '검찰 개혁'(12%), '전반적으로 잘한다'(9%), '북한과의 관계 개선',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 '주관·소신 있다',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이상 6%),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4%)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인사(人事) 문제'(29%),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0%), '독단적/일방적/편파적'(10%),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6%), '국론 분열/갈등'(4%) 등을 지적했다.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7%, 무당(無黨)층 25%, 자유한국당 24%,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우리공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해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변함없었다.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 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7%,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50,000
    • -0.32%
    • 이더리움
    • 3,44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38%
    • 리플
    • 2,123
    • +0.19%
    • 솔라나
    • 127,000
    • -0.24%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95
    • +2.06%
    • 스텔라루멘
    • 265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1.55%
    • 체인링크
    • 13,900
    • +0.51%
    • 샌드박스
    • 11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