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지나친 신상털기…유명 요리연구가 도피의혹→2차 피해 '우려'

입력 2019-10-01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의 요리비결' 등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유명 요리연구가 김 모 씨가 재판 도중 해외 도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 씨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노컷뉴스는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및 횡령 등으로 상고심에서 재판을 받던 김 씨가 지난 5월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한 식품개발회사의 부대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던 다른 요리연구가의 이름을 거론하며,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네티즌은 "XXX아닌가요? 왜 실명을 안 밝히지", "고소당한다 OOO는 아니다", "어제까지도 방송했는데 무슨 △△△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일과 상관없는 특정 요리연구가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명확히 실명이 나올 때까지 자제하자", "가족들이 댓글을 본다면 슬플 것 같다", "프로그램도 출연자 검증 잘 하자" 등의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2002년 첫 방송된 '최고의 요리비결'은 요리의 대가가 출연하여 평소에 즐겨먹는 장, 찌개, 김치 등 기본 음식의 제조 비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50분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29,000
    • +2.8%
    • 이더리움
    • 3,330,000
    • +6.94%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02%
    • 리플
    • 2,173
    • +3.97%
    • 솔라나
    • 138,000
    • +5.83%
    • 에이다
    • 421
    • +7.4%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0.45%
    • 체인링크
    • 14,280
    • +4.92%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