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 125억 원 규모 우정사업 차세대 서비스용 전용망 구축 계약

입력 2019-09-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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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추진하는 차세대 서비스용 전용망 구축사업에 125억 원 규모의 광전송장비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텔레필드는 우정사업정보센터와 전국의 DR센터와 총괄, 집중국, 관내국을 연결하는 차세대 기반망 구축용 캐리어이더넷(Carrier Ethernet)장비 공급을 내년 2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하는 계약을 KT와 체결했다.

텔레필드는 1단계로 금년 12월 중에 우정사업정보센터와 DR센터 및 전국의 총괄국과 집중국 간의 전용망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2월까지 전국 약 2400여 관내국까지의 전체 우정정보 기반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수행된 전국권역 통신전용망 구축사업 중 전국 최대 규모다. 이번에 구축되는 텔레필드의 캐리어이더넷 장비는 초연결, 저지연 기술이 반영돼 최신의 스마트기기나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업무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정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3월에는 KT가 수주한 국가안전 재난통신망 사업에 전송장비 공급자로 선정돼 1단계 구간에 대한 PTN기반의 망 구축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곧이어 재난망 2단계 구간에 대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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