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대형 상가 자본수익률 0.93%…전년보다 0.28%p 하락

입력 2019-09-24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중대형 상가(3층 이상 혹은 연면적 330㎡ 초과 일반건축물)의 올해 상반기 자본수익률은 0.93%로 작년 동기(1.21%)보다 0.2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대형 상가 자본수익률은 0.93%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1% 대비 0.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자본수익률이란 자산 가치의 증감으로 인한 수익률로 토지 가격의 증감과 건물 가격의 증감을 고려해 기초 자산 가치로 나눈 것이다.

올 상반기 전국에서 자본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1.78%를 기록한 서울이다. 이어 △부산(1.34%) △인천(1.16%) △경기(1.06%) △광주(0.82%)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자본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천호(2.73%) 였다. 이어 △신사역(2.49%) △남대문(2.44%) △잠실(2.35%) 순으로 집계됐다. 자본수익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1.03% 수익률을 기록한 수유였다.

전국에서 자본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지역은 충북(-0.35%), 경남(-0.17%), 제주(-0.04%) 등 3곳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올해 상반기 중대형 상가의 전국 자본수익률이 작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며 “하지만 올 상반기 자본수익률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상반기 수익률보다는 높게 나타나 상가시장이 쇠퇴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02,000
    • +0.38%
    • 이더리움
    • 2,66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0.69%
    • 리플
    • 1,509
    • -1.5%
    • 솔라나
    • 105,000
    • -0.1%
    • 에이다
    • 274
    • +0%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71%
    • 체인링크
    • 11,560
    • -0.86%
    • 샌드박스
    • 58.71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