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아레나’ 협상대상자 지정…2020년 9월 착공

입력 2019-09-24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아레나' 민간제안 조감도.(출처=서울시)
▲'서울 아레나' 민간제안 조감도.(출처=서울시)

서울시는 국내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건립사업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로 최초 제안자인 '서울아레나(가칭)'을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약 1만9300석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공연장’을 비롯해 ‘중형공연장’, ‘대중음악지원시설’, ‘영화관’ 등을 갖춘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연면적 17만3486㎡)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2월 ‘서울아레나’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 '서울아레나'가 최초로 제출한 사업제안서는 3년 만인 2018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시 재정계획심의,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 시의회 동의 등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말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올 5월 9일 서울시의 제3자 제안공고 이후 KDB인프라자산운용 외 9개사 컨소시엄인 '서울아레나'가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1단계(사전적격성평가) 및 2단계(기술부문, 가격 및 공익성 부문) 평가 결과에 따라 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와 10월부터 협상에 착수, 2020년 6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각종 인허가 사항 처리, 실시설계 등을 협상과 병행해 2020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 정식 개장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서울아레나’는 창동환승주차장 부지에 최고 49층 규모로 조성될 ‘창업 및 문화 산업단지(가칭)’와 함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축"이라며 "베드타운인 창동·상계를 일터와 삶터가 어우러진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재생해 세계적 음악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0,000
    • +0.59%
    • 이더리움
    • 2,68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26%
    • 리플
    • 1,515
    • -0.98%
    • 솔라나
    • 105,300
    • +0%
    • 에이다
    • 271
    • -0.73%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16%
    • 체인링크
    • 11,610
    • -0.34%
    • 샌드박스
    • 59.07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