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카약’과 손잡고 항공권 검색 서비스 시작

입력 2019-09-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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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야놀자)
(사진제공=야놀자)

야놀자가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카약(KAYAK)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

24일 야놀자에 따르면 카약은 부킹홀딩스의 자회사로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메타 검색 엔진 브랜드이다. 카약은 연간 20억 건 이상의 검색 데이터를 처리하고, 자체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야놀자는 카약이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500여 개 이상의 항공사 및 여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예약과 결제는 각 항공사와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검색 결과를 제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항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해외여행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여행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숙박, 레저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효진 카약 한국지사장은 “카약은 글로벌 여행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발전을 주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야놀자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카약의 우수한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앞으로도 주요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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