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창구텔러 57명 채용

입력 2008-08-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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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창구텔러 채용규모를 당초보다 10여명 늘려 57명으로 확대 채용키로 했다.

광주은행은 18일 “향후 경영여건이 불안정하고 신규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지만, 지역 인재의 취업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밀착 경영을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과 지방은행으로서의 소명에 부합하기 위해 채용을 늘린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 토익점수 800점 이상자 등 지방의 우수인력이 많이 몰려 총 응시자 1,248명이 지원, 2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고, 이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인성·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8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최종 합격이 예상되는 지원자의 면면을 보면, 전문대졸 이상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일반 상경계열 외에 성악, 무용 전공 등 예체능 계열과 전기공학, 교육학, 사학, 화학, 식품영양학, 스튜어디스학, 원예학 등 전공에 관계없이 다재다능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중에는 상당수가 선물거래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FP, 보험대리점 자격 등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가발전에 기여한 자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대하여 보훈대상자 채용 기준인원(4명)을 초과한 6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채용된 창구텔러는 오는 8월 25일부터 약 5주 간의 직무연수를 마친 후 10월 1일부터 각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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