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7670억원, 최고가 로또별장?

입력 2008-08-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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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프랑스 남부의 해안도시 니스에 위치한 레오폴드 별장이 약 7,670억원(5억 유로)에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러시아 억만장자에게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저택’ 가격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레오폴드 별장은 벨기에의 왕 레오폴드 2세가 1900년대 초 여름별장 목적으로 지었으며, 60년대 미국 대표 가수인 프랭크 시나트라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파티를 즐겼던 장소로 유명세를 얻은바 있다.

또한 전 소유주인 은행 재벌 에드먼드 사프라가 살해당한 이후,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비롯 세계 각국의 재벌에게 팔릴 것으로 예측된 바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디펜던트는 “이 별장은 80,000제곱미터 넓이의 정원이 딸려 있어, 현재 50여명의 정원사가 올리브, 레몬, 사이프러스, 오렌지 나무를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레오폴드 별장은 주택이 지닌 가치 이외에 유지/관리에도 적지 않은 금액이 필요 것이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신원이 미공개된 러시아 억만장자는 평범한 소시민이 로또1등에 당첨된다 해도 결코 소유할 수 있는 엄청난 부를 거머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오폴드 별장의 특별한 가치에 대해서는 “국내 로또1등 평균 당첨금이 2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무려 380번은 당첨돼야 소유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가능성은 814만분의 1의 확률로 극히 희박해 당첨금의 액수를 떠나 단 한 번의 당첨도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로또1등에 당첨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로또리치는 이에 대해 “특별한 전략으로 접근하면 로또1등에 당첨될 가능성은 있다”며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츠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로또리치에 의하면 이를 통해 지난 296회차에서 로또잭팟을 터뜨리며 약 30억원을 거머쥔 로또마니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

로또리치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의 인물로 부각되고 있는 정지성(가명) 씨가 그 주인공”이라고 밝히면서 “2006년 11월 로또리치의 평생회원제(現 5년 골드 회원)에 가입한 그는 골드티켓 특별번호 10조합과 무료조합 1조합, 추가로 구매한 종량제 골드이용권을 이용해 로또1등 당첨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로또리치는 특히 “정씨에게 행운을 안겨 준 골드티켓 서비스는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비법을 총 망라해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 예상번호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또리치는(www.lottorich.co.kr)는 “이번 296회 30억원 로또1등 당첨자 배출 기념으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골드티켓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골드회원에게 정지성(가명) 씨의 30억원 로또1등 당첨비법을 그대로 적용한 골드조합을 제공하는 <로또 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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