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한 마디'에 증권가 테마장 형성...내용 불문 테마주 '급등'

입력 2008-08-18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증권가의 테마장을 형성하면서 이유를 불문한 급등주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 63년 및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경축사를 통해 저탄소 녹생성장과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바닷길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18일 증권가에서는 저탄소 녹생성장에 따른 에너지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테마를 형성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와 대륙횡단철도 건설 관련테마 등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이날 녹색성장에 대한 발언으로 하이브리드카, 태양광에너지, 태양광건설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리카 관련주인 삼화전기, 뉴인텍, 성문전자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 태양광테마주인 동양제철화학과 에스에너지,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체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테마장 형성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연관된 테마주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특히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바닷길과 대륙횡단철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발언으로 관련주 투자자들이 관련주 찾기에 나서고 있다.

한편 증권가 관계자는 "테마주라는 것이 특별한 실적과 상관 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형성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신중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64,000
    • +0.5%
    • 이더리움
    • 2,605,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297,100
    • +0.3%
    • 리플
    • 1,705
    • +0%
    • 솔라나
    • 108,800
    • -1%
    • 에이다
    • 239
    • -0.42%
    • 트론
    • 505
    • +2.23%
    • 스텔라루멘
    • 306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0.45%
    • 체인링크
    • 11,880
    • +0.68%
    • 샌드박스
    • 83.1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