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일렉트릭, 비상경영체제 소식에 ‘급락’

입력 2019-09-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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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이 비상경영체제 선언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7일 9시 현재 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20.39% 하락한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1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500억 원 규모의 자산매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 정명림 대표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난 1년 동안 가능한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국내외적 시황 악화가 지속되면서 고강도 자구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장기 개선 기조는 지켜봐야 하지만 지분 희석에 따른 단기 충격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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