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는 기자'의 배신…"軍 유도신문에 확대해석 기사화"

입력 2019-09-16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준 '자원입대' 보도, 확대해석 정황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가수 유승준이 군 입대와 관련한 왜곡 보도 주장을 펼치고 나섰다.

16일 SBS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에 따르면 유승준이 자신의 군 미복무와 관련한 '말바꾸기'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해당 프로그램 인터뷰 내용에 포함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유승준은 17년 전 자원입대 관련 보도를 두고 "아는 기자가 군대 얘길 하면서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한 것 뿐"이라고 소회했다. 여기에 "해병대에 가면 좋겠다길래 아무거나 괜찮다고 답했다"면서 "다음날 신문 1면에 자원입대한다는 기사가 났더라"라고 설명했다.

유승준의 주장이 맞다면 그는 사실상 유도신문과 다를 바 없는 취재로 인해 거짓말쟁이로 낙인찍혀버린 셈이다. 그의 군 복무 회피가 비판받을 만한 일일지는 모르지만, 남성 연예인에게 민감한 질문을 던져 얻은 답을 단정적으로 확대해석한 언론의 행태에는 자성이 필요해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71,000
    • -1.66%
    • 이더리움
    • 3,463,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19%
    • 리플
    • 2,121
    • -2.48%
    • 솔라나
    • 127,000
    • -2.91%
    • 에이다
    • 368
    • -3.66%
    • 트론
    • 489
    • +1.03%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70
    • -3.8%
    • 체인링크
    • 13,680
    • -3.87%
    • 샌드박스
    • 118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