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34.67p, 상승세 (▲4.3p, +0.68%) 지속

입력 2019-09-1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3포인트(+0.68%) 상승한 634.67포인트를 나타내며, 6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54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6억 원을, 기관은 36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0.2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송(+1.80%) 건설(+1.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유통(+1.64%) 제조(+1.06%) 교육서비스(+1.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6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난티가 9.77% 오른 1만4050원을 기록 중이고, 헬릭스미스(+5.11%), 셀트리온헬스케어(+4.4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펄어비스(-3.02%), 솔브레인(-1.97%), SK머티리얼즈(-1.97%)는 하락세다.

그밖에 에코바이오(+23.47%), 대유(+22.18%), 아시아종묘(+17.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디스(-8.67%), APS홀딩스(-6.73%), 플레이위드(-6.2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에너비스(+30.00%), 흥구석유(+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8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1개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원(-0.81%)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00원(-0.88%), 중국 위안화는 168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3,000
    • +4.34%
    • 이더리움
    • 4,151,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4.06%
    • 리플
    • 717
    • +1.99%
    • 솔라나
    • 225,800
    • +10.96%
    • 에이다
    • 629
    • +3.45%
    • 이오스
    • 1,110
    • +3.64%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50
    • +4.53%
    • 체인링크
    • 19,120
    • +3.8%
    • 샌드박스
    • 604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