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평균 3.1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9-09-11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첨자 발표 19일…계약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샘플하우스에 인파가 몰린 모습.(사진=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샘플하우스에 인파가 몰린 모습.(사진=부영주택)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 접수결과 5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60건이 접수되며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66㎡가 165가구 모집에 484건이 접수되며 평균 2.93대 1, 전용 84㎡는 373가구 모집에 1176명이 몰려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는 점과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의 호평을 얻었다”며 “샘플하우스를 개관하고 전화문의나 방문상담이 많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총 630가구 규모다. 공급 가격은 전용 66㎡가 1억4900만~1억9300만 원, 전용 84㎡가 1억9100만~2억52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19일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샘플하우스는 경북 경산시 사동에 마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91,000
    • -2.16%
    • 이더리움
    • 4,761,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2.45%
    • 리플
    • 2,990
    • -3.08%
    • 솔라나
    • 199,200
    • -3.21%
    • 에이다
    • 618
    • -10.69%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3%
    • 체인링크
    • 20,370
    • -5.69%
    • 샌드박스
    • 203
    • -7.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