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올리패스 2만7000원(1.89%↑)ㆍ엔바이오니아 증권신고서 제출

입력 2019-09-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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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2만7000원(1.89%)의 호가로 사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는 1만4000원(-1.75%)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6월5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품 종합 도매업체 지누스가 전날 심사승인을 받았고 그 외 기타제품 제조업체 엔바이오니아가 희망공모가 밴드 8200원~1만300원, 10월7ㆍ8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3500원(-3.57%)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7000원(-1.41%)으로 최저가로 하락했다.

반면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7200원(2.86%)의 호가로 최고가로 올랐고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 제조업체 덴티스도 1만3250원(1.9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도 38만5000원(▲2500, +0.65%)으로 소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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