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CFD주식, 새로운 헷지 수단으로 부각"

입력 2019-09-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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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CFD주식이 현물시장의 새로운 헷지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CFD거래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며, 최소 10%에서 100%의 증거금을 활용해 포지션을 취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현물을 손쉽게 헷지 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CFD로 거래 가능한 종목 2300여 개를 보유하고 있어 개별종목별로 대응함에 있어 투자자들의 불편함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CFD주식 거래는 한국금융투자협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투자자만 매매 가능하다. 올해 11월 전문투자자 제도 개편 예정으로, 당국은 전문투자자가 37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더 많은 투자자들이 CFD주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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