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찬들 고춧가루' 출시

입력 2008-08-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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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장류제품 브랜드 해찬들이 고춧가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선보인 'CJ 해찬들 고춧가루'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지역특산품으로 인정받은 경북 영양 고추를 원료로 만들었다.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서늘한 기후의 3대 조건으로 최적의 고추 생산지로 유명한 경북 영양고추 100%로 만들어 빛깔이 곱다.

또한 농산물 이력추적이 가능하고 해찬들만의 16가지 철저한 위생관리기준을 통과해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연간 7000억원의 규모의 가정용 고춧가루 시장에서 고춧가루가 대기업 브랜드를 통해 상품화 돼 전국에 유통되는 것은 이번 'CJ 해찬들 고춧가루'가 처음이다. 그동안 지역농협이나 일부 유통매장에 지역 특산물로 간혹 눈에 띄었던 '영양 고춧가루'가 CJ 해찬들 브랜드를 달고 전국적인 유통망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해찬들 마케팅 담당인 김국화 과장은 "최근 원료 안정성 문제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역 유명 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식품업계에서 이 부분을 선점하기 위한 지역 특산농가와의 제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980원(300g), 1만3200원(5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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