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 기존 기록 바꿀까? 15호 태풍 파사이와 공통점은?

입력 2019-09-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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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캡처)
(출처=YTN 캡처)

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6일 밤부터 8일 오전까지 우리나라를 강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역별로 역대 가장 센 바람 기록을 경신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쪽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에 계속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15호 태풍 '파사이'도 관측됐다. 파사이는 5일 태평양에서 관측됐으며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링링과 파사이는 모두 소녀이름이다. 링링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홍콩에서 ‘소녀’를 부르는 애칭이며 파사이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이 역시 숙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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