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바비킴, 기내 음주 난동으로 5년 자숙…“집 밖으로 잘 안나갔다”

입력 2019-09-02 2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캡처)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캡처)

가수 바비킴이 기내 음주 난동 후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바비킴이 출연해 2015년 기내 음주 난동 후 약 5년간의 자숙 생활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바비킴은 “5년 만의 복귀다. 3년간 이쪽을 멀리했다. 운동과 살림하며 집중했다. 가끔 행사 섭외 들어오면 살았다”라며 “집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바비킴은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음주 난동을 벌여 약 5년간 자숙의 시간을 졌다.

당시 바비킴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으나 항공사의 실수로 이코노미석이 배정되자 술에 취한 채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바비킴은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바비킴은 지난 6월 방송을 통해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전부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무대에 서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만의 시간이 더 필요해서 자숙 기간이 길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8,000
    • -3.19%
    • 이더리움
    • 4,512,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2.67%
    • 리플
    • 3,032
    • -3.1%
    • 솔라나
    • 198,200
    • -4.62%
    • 에이다
    • 620
    • -5.63%
    • 트론
    • 428
    • +0.71%
    • 스텔라루멘
    • 358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49%
    • 체인링크
    • 20,210
    • -5.16%
    • 샌드박스
    • 209
    • -5.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