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러스, 줄기세포화장품 전문 브랜드 ‘셀담’ 론칭

입력 2019-09-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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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컴플러스)
▲셀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컴플러스)
▲셀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컴플러스)
▲셀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컴플러스)

벤처기업 ㈜컴플러스가 최근 줄기세포 화장품 전문 브랜드 ‘셀담’을 론칭하고 모바일(온라인) 전용 쇼핑몰인 ‘셀담숍’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셀담은 ‘세포(Cell)’를 ‘담았다(담)’는 의미다.

‘셀담’은 마케팅‧광고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컴플러스와 ㈜달담이 의기투합해 론칭한 줄기세포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기반으로 하여 주름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달담은 병원 및 피부과 등 전문가용 화장품 제조사로,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것을 도와주는 ‘Lay-N 펩타이드’란 특허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직접 생산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중간 유통단계를 과감히 생략했다”며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제조사와 마케팅사가 협업함으로써 신선하고 치밀한 사업방식으로 업계의 바람직한 혁신을 이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줄기세포 화장품 대중화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변화의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목표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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