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의성마늘 브랜드 구매인증 이벤트 진행

입력 2019-09-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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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의성군과 연계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햄의 의성마늘 브랜드와 의성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구매인증 프로모션으로 황금마늘 총 30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가을맞이 우리 의성농산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롯데푸드 의성마늘 브랜드 제품(△의성마늘햄 △의성마늘프랑크 △의성마늘 비엔나 △의성마늘 롤만두 △의성마늘 떡갈비 △의성마늘 로스팜 등)을 구매해 응모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구매 영수증을 찍어 #91009번으로 보내고 참여확인 문자를 받으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1등 황금마늘 3돈(10명) △2등 의성마늘소 선물세트(50명) △3등 의성농산 흑마늘 진액(100명) △4등 의성 眞 쌀 10kg(200명) △5등 의성마늘 1kg(300명) △6등 의성마늘 프랑크 70g 모바일 쿠폰(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의성군 온라인몰인 ‘의성 장날’의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의성군의 특산물과 의성군 온라인 몰 포인트를 경품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푸드는 2006년 의성군과 MOU를 맺고 13년간 의성마늘햄 등 의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서 매년 100여톤의 의성마늘을 구매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꾸준한 광고 홍보활동을 통해 의성마늘의 전국 브랜드화에 공헌했다.

또, 소비자들을 초대해 의성지역을 홍보하는 의성마늘햄 가족 캠프행사를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장학금 전달, 의성마늘 수확 체험, 의성 지역 명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 킴' 여자 컬링팀 선수들이 캠프를 방문해 참가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서 활약한 '팀 킴' 여자 컬링팀은 선수 5명 중 4명이 의성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지역과 기업,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민족의 큰 명절을 맞아 오랜 기간 협력해온 의성군과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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