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메딕스, 짐 로저스 사내이사에 스톡옵션 부여

입력 2019-09-02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노메딕스가 세계적인 투자 대가 짐 로저스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글로벌 시장 중심의 그래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나노메딕스는 공시를 통해 짐 로저스 회장과 이정훈 스탠다드그래핀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부여되는 주식매수선택권은 총 100만 주 규모로 짐 로저스 회장과 이정훈 대표는 각각 50만 주(각각 지분율 1.5%)를 부여받게 된다.

나노메딕스는 이번 스톡옵션 부여를 통해 짐 로저스 회장과 그래핀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공유할 뿐 아니라 그래핀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짐 로저스 회장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스톡옵션 부여는 핵심 인력을 장기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짐 로저스 회장과 이정훈 대표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는 것은 나노메딕스가 그래핀 사업 핵심 인물들을 장기적으로 유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경영진의 진정성 있는 그래핀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노메딕스는 그래핀이 적용가능한 응용 분야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탠다드 그래핀은 그래핀 원료 양산과 추가적인 연구개발, 상용화에 주력하고 나노메딕스는 그래핀 관련 설비, 제품, 서비스 등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구조다. 이를 위해 나노메딕스는 해외 전문가 추가 영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잠재 수요 시장 발굴 등 글로벌 그래핀 시장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노메딕스 관계자는 “그래핀은 첨단 소재로서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이번 임원 영입 및 스톡옵션 부여는 글로벌 리소스 확보를 위한 선제 준비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00,000
    • +0%
    • 이더리움
    • 3,14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1.69%
    • 리플
    • 2,030
    • -1.69%
    • 솔라나
    • 125,600
    • -0.87%
    • 에이다
    • 370
    • -1.07%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2.46%
    • 체인링크
    • 14,090
    • -1.33%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