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1%대 상승… 1960선 ‘눈앞’

입력 2019-08-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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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1%대 상승 폭을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3포인트(1.24%) 오른 1957.44에 거래되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6억 원, 295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435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82%), 의약품(1.70%), 화학(1.79%), 증권(1.70%), 전기전자(1.43%) 등 전 업종이 모두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2.32%), 네이버(NAVER, 1.72%), 삼성전자(1.15%), LG화학(1.54%), 현대차(0.40%) 등 대부분 상승세다. SK텔레콤은(-0.21%)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7.27포인트(1.55%) 상승한 608.8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17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억 원, 19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상무부의 온건한 대화 언급과 트럼프의 협상 지속 발표는 우리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미-중 무역 관세 부과를 앞두고 있으나 미국과 중국 간 대화 지속 및 각국 중앙은행의 온건한 통화정책에 기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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