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힘내세요' 보다 '조국 사퇴하세요' 집중, A를 물어봤는데 B로 답한다?

입력 2019-08-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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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양분화 됐다. '조국 힘내세요' vs '조국 사퇴하세요'가 그것이다. 누리꾼들은 두 부분의 나이대와 지역구를 파헤치는 등 뜨거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2030 세대가 '조국 사퇴하세요'를 외치는 이유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됐다. JTBC에 출연한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신율 교수는 "조국 후보자가 말한 것처럼 법과 제도의 테두리 내에서 했다 하더라도 특혜로 비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라며 젊은 세대가 분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조국 후보자는 A라는 것을 물어보니까 B로 답한다라며 젊은 세대가 느꼈을 박탈감과 배신감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조국은 "나는 법을 어긴 적이 없다"라고만 해명해 '조국 사퇴하세요'의 불씨를 키운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9월2일부터 이틀간 국회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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