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창원지점, 복합점포로 새단장

입력 2019-08-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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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박재목 KEB하나은행 부산경남본부장, 배국환 하나금융투자 창원지점장, 김수태 KEB하나은행 창원지점 허브장, 조일환 하나금융투자 남부본부장, 하승호 하나금융투자WM총괄본부장이 오픈식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왼쪽부터)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박재목 KEB하나은행 부산경남본부장, 배국환 하나금융투자 창원지점장, 김수태 KEB하나은행 창원지점 허브장, 조일환 하나금융투자 남부본부장, 하승호 하나금융투자WM총괄본부장이 오픈식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창원지점이 복합점포로 탈바꿈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창원지점을 KEB하나은행 창원지점이 있는 창원 성산구 상남동으로 이전해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새 출발 하는 개업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업식에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과 하승호 WM그룹총괄본부장을 비롯한 하나금융투자 임직원 및 박재목 KEB하나은행 부산경남본부장, 김수태 KEB하나은행 창원지점 허브장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복합점포로 재탄생한 창원지점은 증권과 은행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협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손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컬래버 모델들을 선보여 지역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은 경남의 주요기업들이 다수 모여 있는 기업금융의 요충지다. 창원지점은 복합점포전략으로 기업대출 등 은행이 제공하던 각종 서비스를 기업공개(IPO) 및 기업자금 조달과 같은 증권 분야의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지점을 손님들이 다시 찾고 싶은 영업점, 회사를 대표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컬래버를 통해 시너지를 모색하고 그 속에서 다양한 기회를 포착해 손님의 금융 욕구를 충족시키는 경남지역 최고의 점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 창원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특판 금리 3% 우대상품을 3개월 동안 판매한다. 향후 부동산, 세무,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는 ‘손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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